‘7번째 내가 죽던 날’, ‘불한당’이어 극장가 점령한다
  • 김현덕 기자
  • 승인 2017.05.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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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에이리언: 커버넌트’ 부터, 31일 찾아오는 타임루프 판타지 ‘7번째 내가 죽던 날’까지 5월 극장가를 차지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5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4차원 히어로들이 거대한 적에 맞서 모험을 떠나는 SF 액션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제70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시선을 끈 범죄 액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5월 마지막 주 개봉 예정작인 ‘7번째 내가 죽던 날’이 타임루프 판타지로 화려한 장르 풍년에 화룡점정을 이룰 예정이다. 
 
‘7번째 내가 죽던 날’ / ‘7번째 내가 죽던 날’ 포스터
‘7번째 내가 죽던 날’ / ‘7번째 내가 죽던 날’ 포스터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샘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날이 반복되는 것을 깨닫고, 내일로 가기 위한 시간을 그린 타임루프 판타지이다. 이번 작품은 개봉 확정과 동시에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바로 타임루프라는 독특한 소재가 지닌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삶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평가 때문이다.
 
또한 타임루프 작품들과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에 일상성을 더하고 있어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 쉽다는 것도 이 영화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시간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만들어내는 장르적 재미와 섬세한 감성까지 담아낸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치열한 5월 극장가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5월 극장가 장르 대전에 뛰어든 작품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타임루프 판타지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오는 5월 31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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