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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청률, 8.7%…‘최강희, 박준금 혐의 벗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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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추리의 여왕’이 수목극 1위 자리를 되찾지 못한 채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2%보다 0.5%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완승(권상우)과 유설옥(최강희)이 ‘노인정 살충제 살해미수’ 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완승은 탐문수사와 감식 결과 살충제를 구매한 사람과 피해자의 음료수병에 남은 지문의 공통 당사자가 박여사(박준금)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리의 여왕’ / KBS2 ‘추리의 여왕’
‘추리의 여왕’ / KBS2 ‘추리의 여왕’
 
이에 유설옥은 노인정에 다니는 다른 용의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심리학전공으로 거짓말탐지능력이 뛰어난 호순(전수진)의 도움을 받아 수사를 진행했다. 이어 극 말미에는 유설옥이 “홍삼에 살충제를 넣은 범인을 알았다”고 말해 박여사의 살인미수 혐의를 벗길 수 있을지 다음회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 5, 6회는 11.2%, 12.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SBS ‘수상한 파트너’ 5, 6회는 6.6%,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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