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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TOP10 베이글녀 채아, “손등과 팔에 핏줄 보이는 남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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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채아가 TOP10에 합류했다.
 
18일 남성잡지 맥심이 매년 열리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채아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미스맥심 참가자 채아 / 맥심
미스맥심 참가자 채아 / 맥심
 
채아는 올해 대회 1라운드 투표에서 두 번째로 많은 표를 얻어 TOP10에 합류했다.
 
미스맥심 참가자 채아 / 맥심
미스맥심 참가자 채아 / 맥심
 
그는 댄싱 팀에서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모델로서는 다소 작은 160cm대의 키이지만 볼륨 있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미스맥심 참가자 채아 / 맥심
미스맥심 참가자 채아 / 맥심
 
그는 “모든 여자들에겐 나름의 섹시함이 있다.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옆집 누나, 동생 같은 편안한 매력의 미스맥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형은 착하고 배려심 있는 남자가 좋다. 손등과 팔에 핏줄이 보일 때, 자기 일에 몰두할 때 멋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아의 콘테스트 화보와 영상은 맥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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