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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유래, 가슴 아픈 ‘묏비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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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5·18을 맞아 이를 기억하고자 만들어진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서빙고 보안사에서 고문당하며 쓴 시 ‘묏비나리’에서 유래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임을 위한 행진곡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이후 소설가 황석영은 ‘묏비나리’에 기반을 두고 작사했으며 전남대생 김종률 시무청이 곡을 만들어냈다. 노래는 1982년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을 위한 행진곡’은 최근 제창과 합창 여부를 두고 화제의 중심에 놓여진 바 있다. 또한 ‘임을 위한 행진곡’ 악보와 음원은 광주광역시 혹은 기념 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http://www.gwangju.go.kr/contentsView.do?menuId=gwangju0506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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