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역적’ 이하늬, “장녹수라는 인물 잘 표현하고 싶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하늬가‘역적’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의 ‘역적’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역적’ 이하늬 / 후너스 ENT
‘역적’ 이하늬 / 후너스 ENT
 
이하늬는 “마지막 촬영을 하고 나니 그동안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것, 고민했던 것, 행복했던 것, 후회했던 것 모두 생각난다. 그래도 제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함께 응원해주신 시청자들 여러분 덕분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장녹수라는 인물을 정말 잘 표현해 내고 싶었다. 몸이 으스러져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애정이 많았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그만큼 보내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지금 당장은 밤을 새지 않아도 되고 새벽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까 시원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하루, 이틀, 일주일.. 시간이 흐르면 먹먹함이 찾아올 것 같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그동안 역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함께 수고해주신 배우분들, 김진만 감독님, 황진영 작가님, 스태프분들 너무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하늬는 그동안 ‘희대의 악녀’로 그려졌던 장녹수를 다양한 각도에서 재조명하며 호평 받았다. 승무, 장구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담긴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예인(藝人)으로서 장녹수에 대해 재조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