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조명했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문재인 정부의 오늘 주요 인사를 조명했다.
‘뉴스룸’ 손석희 앵커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거래위원회 내정자로 김상조 교수를 지명했다.
김상조 교수는 ‘재벌 저격수’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재벌 개혁론자다. 특히 국정농단 청문회에 나와 ‘삼성 저격수’라는 호칭까지 얻었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또한 ‘뉴스룸’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도 조명했다.
그는 전 1군 사령부 여군대장이다. 피우진의 보훈처장 임명은 첫 여성 보훈처장의 탄생을 알린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피우진은 “애국가도 열심히 부르고 ‘임을 위한 행진곡’도 열심히 부르겠다”는 발언까지 해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발탁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 방향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문재인 정부의 오늘 주요 인사를 조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거래위원회 내정자로 김상조 교수를 지명했다.
김상조 교수는 ‘재벌 저격수’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재벌 개혁론자다. 특히 국정농단 청문회에 나와 ‘삼성 저격수’라는 호칭까지 얻었다.
또한 ‘뉴스룸’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도 조명했다.
그는 전 1군 사령부 여군대장이다. 피우진의 보훈처장 임명은 첫 여성 보훈처장의 탄생을 알린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피우진은 “애국가도 열심히 부르고 ‘임을 위한 행진곡’도 열심히 부르겠다”는 발언까지 해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발탁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 방향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1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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