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급속한 산업화, 도시화로 심해진 환경오염에 아토피를 비롯한 민감성 피부 질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벌화분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벌화분은 꿀벌의 침과 꿀로 꽃가루를 반죽한 것으로, 꿀벌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되는 필수 성장 에너지원이다.
벌화분은 로열젤리의 주 성분으로 알려지며, 한 벌 화분 당 아미노산 18가지, 미네랄 17가지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벌화분에는 비타민류 등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 활력과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벌화분은 꿀벌 알레르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 섭취해서는 안된다. 특히 임신 또는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자녀의 알레르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급적 기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벌화분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부위에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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