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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김현진, 남다른 존재감 뽐내며 ‘신예’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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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현진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상큼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김현진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에서 송산 그룹 사장 모승재(연정훈)의 수행비서 장철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현진 / 마운틴 무브먼트 ENT
김현진 / 마운틴 무브먼트 ENT
 
극 중 장비서는 승재의 독설과 따귀 세례에도 시키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해내는 캐릭터로 짧은 분량에도 흡인력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매회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최초로 방영 직후 생방송으로 시도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에서는 신봉선, 에디터 오세훈과 함께 MC를 맡아 예능감까지 드러내며 준비된 신인의 당찬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JTBC ‘맨투맨’ 8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5.3%(닐슨코리아 집계)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맨투맨’ 9회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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