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호가영 기자) 곽동연이 같은 소속사 후배 밴드 허니스트의 데뷔를 홍보했다.
지난 16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스트 데뷔 예고 동영상을 공유하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FNC의 신인 밴드 ‘허니스트’입니다. 저는 이 팀이 정말 진심으로 너무너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들이 슈퍼스타가 되어야 제가 가진 이 분들 엽사를 FNC에 장당 10만 원에 팔고 또 팔고 계속 팔면 전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제가 떼부자가 될 수 있게 ‘허니스트’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여러분! @fishandcake @honeyst_band”라고 덧붙여 남다른 독특한 홍보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연이 홍보쟁이”, “동연이 부자되세요”, “허니스트 대박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C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밴드 허니스트는 17일에 데뷔 싱글 ‘반하겠어’으로 데뷔한다. 또한 허니스트는 데뷔 싱글 발매와 함께 공연 위주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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