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최고의 사랑’ 김숙이 윤정수에게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실제 사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분석을 통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사랑’에서는 꿈풀이 상담을 갖게 된 김숙과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꿈풀이 상담사는 두 사람의 궁합을 봐준 후 김숙에게 “실제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네 지금은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상담사는 “그런데 분석표에 의하면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예전과 같지 않게 김숙 씨의 마음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요”라고 말해 윤정수를 놀라게 한 것.
윤정수는 “정신차려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라며 내심 미소를 지었고, 김숙은 고개를 숙인 채 “나 남자한테 기대는거 아냐?”라는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JTBC ‘최고의 사랑’은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6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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