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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암 삼천배, ‘다큐공감’ 성철스님이 남긴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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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지난 방송된 KBS1 ‘다큐공감’에서는 ‘3천배, ‘나’(我)를 찾는 수행(修行)’편이 전파를 탔다.
 
경남 합천 해인사 산 내 암자인 백련암에 오르자 장중한 ‘합창’ 소리가 울려퍼지고 성철 스님이 입적한 지 23년째 그 가르침을 좇는 신도들의 3천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련암에서는 1년 365일 삼천배가 끊이지 않는다. 주말에는 동호회 회원들이 적게는 30~40명, 많게는 300여명이 다녀간다는데 당시 방송에서도 한 무리의 사람들이 찾아왔다. 다양한 나이대, 각기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이 온 이유에 대해 “힘들고 삶에 찌들어질 때 이거 살기 너무 힘들다 싶을 때 한 번씩 보따리 싸서 절로 도망가다 시피 하는 것이 절이었어요“, “우리가 절 절 절 매면서 절을 한다고 절이에요. 자기의 한계에 도전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백련암 삼천배 / SBS ‘다큐공감’
백련암 삼천배 / SBS ‘다큐공감’
 
한편 알 수 없는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몸과 마음이 정화된다는 삼천배의 신비는 ‘다큐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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