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맨투맨’ 정만식이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최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에서 국정원 출신 특수부 검사이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의 담당관 이동현으로 활약 중인 정만식은 남다른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정만식이 열연 중인 동현은 설우가 위기 때마다 나타나는 ‘팅커벨’ 같은 존재로 임무 성공률 100%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벨보이부터 간호사, 택배기사, 항공사 기장까지 소화하는 동현의 기가 막힌 변장술은 보는 재미가 쏠쏠하게 만든다.
이러한 정만식의 변신은 드라마 속에서 앞으로 선보일 맹활약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6 10:46 송고  |  Repo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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