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애타는 로맨스’가 성훈, 송지은, 주상혁 세 사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예고했다.
폭풍 로맨스로 끝도 없는 달달함을 내뿜고 있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이 주상혁(동구 역)과 함께 리얼 가족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파라치 사진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차진욱(성훈 분)은 동구(주상혁 분)를 한 손에 안고 외국 배우 뺨치는 멋짐으로 시선집중 하게 만들고 있으며 한 손에는 이유미(송지은 분)의 손을 다정히 잡고 행복한 분위기를 전해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차진욱은 어제(15일) 방송된 8회에서 생일파티에 찾아와 처음 만난 동구를 다음날 유미의 엄마 미희(남기애 분)의 부탁으로 돌보게 되면서 한층 가까워 졌다. 놀이터 나들이로 한껏 신난 동구와 자상하게 아기를 돌보는 그의 모습은 마치 실제 부자 같은 케미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
이유미는 동구와 자신의 관계를 차진욱에게 낱낱이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 차진욱이 잠깐의 시간이지만 동구와 정이 들어서 세 사람이 함께 하는 데이트를 이어간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 동구와의 관계가 깊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속마음을 털어놓고 진심을 확인한 차진욱과 이유미가 직진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진욱이 동구와 한껏 친해지면서 세 사람이 만들어갈 첫 데이트에는 어떤 설레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6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