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손미나가 교장 자리에서 잠시 내려와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오늘(16일) 손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합니다! 이번 토요일, 5월 20일 오전 11시 인생학교 카페가 다시 문을 엽니다. 첫날이라 다양한 이벤트가 있고요, 그 중 하나로 제가 일일알바생으로 앞치마 차고 홀에서 서빙할 예정이에요! 흐흐흐 엄청 긴장되네요.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세요! 혹시 제 책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사인도 해 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안내문을 게재했다.
안내문에는 오는 20일 11시부터 19시까지 카페를 운영한다는 문구와 선착순 30명에게는 음료 주문 시 스콘을 제공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방문 후 SNS 업로드 시 추첨하여 인생학교 다이어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교장선생님 화이팅 하시구요^^전 7시턱걸이라도 되어보기위해 애를 써보겠습니다.” , “흑흑 가고 싶은데 하필 그 때 여행을 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미나는 최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큰 화제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6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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