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박재정이 ‘월간 윤종신’의 5월호 주인공이 됐다.
16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 계정에 ‘월간 윤종신’ 앨범커버와 함께 5월호의 주인공이 박재정임을 알렸다.
5월호 ‘여권’은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 이근호가 작곡한 발라드다.
박재정은 지난해 5월 규현과 함께 한 듀엣곡 ‘두 남자’ 이후 1년 만의 신곡 발표이며, ‘월간 윤종신’에는 처음 참여한다.
윤종신은 평소 발라더로서 박재정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SNS에 “내가 본 가장 착하고 맑은 발라더”라는 글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은 19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박재정은 ‘불후의 명곡’에서 성숙한 보컬과 감수성으로 차세대 발라더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6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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