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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박하나, “제 엄마 지우려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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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박하나가 박찬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15일 방송 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김재우(박찬환)가 아내의 피아노를 치우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모습을 본 김빛나(박하나)는 치우려고 하던 사람들을 향해 “지금 뭐하시는거냐 당장 그대로 둬라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빛나라 은수’ 박하나 / KBS1 ‘빛나라 은수’
‘빛나라 은수’ 박하나 / KBS1 ‘빛나라 은수’
 
이어 김재우(박찬환)에게 전화를 걸어 “제 엄마 지우려고 하지 마세요”라며 단호한 태도로 말했다.
 
또한 “이젠 엄마 물건까지 하나 하나 다 치우는거냐”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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