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황금알’ MC 김용만의 의외의 사주팔자가 공개돼 흥미를 끈다.
15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 속설 검증! 믿거나 말거나’에서는 조상들의 속설이 실제로 우리 생활에 어디까지 영향을 끼치는지 증명해본다.
이에 역술가, 무속인 등이 출연해 속설을 어디까지 믿고 참고해야 할지 조언을 전한다.
특히 ‘황금알’ 출연진 가운데 도화살과 역마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출연자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끈다.
바로 MC 김용만이 그 주인공. 무속인 김설희 고수는 녹화에서 “김용만 씨의 경우 사주에 도화의 기운이 있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하고 있으니 그 기운을 잘 살린 것이다. 또 도화살 특유의 언변과 사회성으로 재물운이 꾸준하게 따를 것”이라고 설명해 김용만이 설레게 할 예정이다.
단, 김 고수는 “꾸준히 재물이 따르겠지만 한 번에 재물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조심하라”라고 경고한다. 김용만은 이에 뜨끔한 듯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현장에 웃음꽃이 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5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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