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황금알’에서 김용만의 사주팔자가 공개된다.
15일 MBN은 ‘황금알’‘속설 검증! 믿거나 말거나’ 편에서 역술가, 무속인이 출연해 김용만의 사주팔자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무속인 김설희 고수는 녹화에서 "김용만 씨의 경우 사주에 도화의 기운이 있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하고 있으니 잘 선택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고수는 “꾸준히 재물이 따르겠지만 한 번에 재물이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을 테니 조심하라”라고 경고했다.
김 고수의 말에 김용만은 뜨끔한 듯 씁쓸한 표정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황금알’에 출연한 고수들은 과거에 비해 확연히 인식이 개선된 대표적인 사주로 "도화살"과 "역마살"을 꼽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5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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