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진박, 그는 누구?…‘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성을 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유진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 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유진박과 김상철 매니저의 동행이 그려졌다.
 
그는 현재 자신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매니저 김상철씨와 함께 살고 있었다. 두 사람의 만남은 15년 만이다.
 
 
유진박 / KBS1 ‘인간극장’
유진박 / KBS1 ‘인간극장’
 
유진박은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8세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서 줄리어드 예비 학교에 입학해 10세 때 웨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Wayne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13세에 링컨 센터(Lincoln Center)와 협연하면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알려졌다.
 
또한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홀 공연, 슈퍼볼 전야 축제 공연, 아스팬 재즈앙상블 협연을 했고 뉴욕의 명소이자 유명 재즈라이브 클럽 ‘화Wha’, ‘블루노트Blue Note’에서 윈튼 마설리스 등 세계 최고의 재즈뮤지션과의 수 많은 협연을 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유진박이 소속사에 의한 감금, 폭행 사건이 알려지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유지박은 해당 사건과 관련 “당시엔 그저 내 바이올린을 켜는 게 임무라고 생각했다”며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는 계속 공연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