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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결별 후 재회…‘시청률 3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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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류수영-이유리가 재회했다.
 
지난 14일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 26.1%보다 4.3% 상승한 수치다.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이 날 방송에서는 이별한 변해영(이유리)과 차정환(류수영)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가 이상해’의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7일 방송분의 29.2%, 이를 넘어 30% 돌파에 성공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이 날 방송 된 모든 TV 프로그램은 물론 전체 TV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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