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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SBS 스페셜’ 9살 곽홍덕, “대통령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박근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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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서 특별한 초등학생 곽홍덕 군과 만났다.
 
14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71회인 ‘섬진강 초딩들의 대선일기’ 편이 방송됐다.
 
‘SBS 스페셜’ 출연진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출연진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다압초등학교에 다니는 9살 곽홍덕 군에게 관심을 기울였다.
 
다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대통령하면 떠오르는 말에 대해 질문하자 곽홍덕 군은 탄핵, 박 전 대통령 등 심상치 않은 단어들을 이야기했다.
 
‘SBS 스페셜’ 출연진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출연진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다른 친구들 역시 최순실, 국정농단, 마늘주사 등 ‘박근혜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한 단어들을 쏟아냈다. 섬진강 초등학생들에게도 국정 농단 사태는 빅이슈였던 것.
 
곽홍덕 군은 독재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가장 싫어하는 대통령으로 박근혜, 전두환을 꼽았다.
 
‘SBS 스페셜’ 출연진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출연진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또한 존경하는 대통령으로는 故 김대중을 꼽았고 촬영 당시 지지하는 후보로는 국민의당 안철수를 이야기했다.
 
이런 9살 곽홍덕 군의 거침없는 정치, 사회 관련 발언은 어른들에게 큰 시사점을 던졌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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