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도둑놈, 도둑님’ 안길강의 입장은 더더욱 난처해졌다.
14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정경순이 안길강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길강이 못 보던 아이를 데리고 왔기 때문이다.
그 아이는 자신 때문에 죽은 친구의 아이였지만 이를 안길강은 말할 수 없었다.
진실을 말하는 순간 가족들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알리 없는 정경순은 안길강이 바람을 피웠다고 여기며 “나가 죽어”라고 비난했다.
어렵게 삶을 꾸려온 정경순 입장에선 남편의 지고지순함만이 유일한 신뢰 포인트였다. 그런데 그것이 무너졌기에 그의 마음은 더욱 비참해졌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MBC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정경순이 안길강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길강이 못 보던 아이를 데리고 왔기 때문이다.
그 아이는 자신 때문에 죽은 친구의 아이였지만 이를 안길강은 말할 수 없었다.
진실을 말하는 순간 가족들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알리 없는 정경순은 안길강이 바람을 피웠다고 여기며 “나가 죽어”라고 비난했다.
어렵게 삶을 꾸려온 정경순 입장에선 남편의 지고지순함만이 유일한 신뢰 포인트였다. 그런데 그것이 무너졌기에 그의 마음은 더욱 비참해졌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4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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