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맨투맨’ 고스트 요원 설우로 절정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에 안방극장이 홀렸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의 본격적인 맹활약이 펼쳐지면서 박해진의 팔색조 매력도 폭발했다.
12일 방송된 7회에서는 위험에 빠진 차도하(김민정)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불사하는 액션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하더니, 8회에서는 소름돋는 위장술까지 선보이며 입체감있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거칠고 부드러운 매력이 공존하는 설우의 여러 모습을 박해진은 대체 불가의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신의 여자를 위해서는 어떤 위기가 닥쳐도 직진밖에 모르고, 그녀를 위하는 길이라면 위험한 선택도 마다하지 않는 카리스마로 여심을 흔들었다.
박해진의 역대급 연기로 완성한 ‘설우’는 회가 거듭될수록 매력을 더하고 있다. 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첫발을 내딘 이후 드라마 부문 TV화제성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이름값을 또한번 증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4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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