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무수리의 정체가 배우 정혜성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무수리’와 ‘강백호’가 김동률‧이소은의 ‘기적’를 열창, 섬세하고 아름다운 듀엣 무대를 꾸몄다.
대결은 70표를 얻은 ‘강백호’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쉽게 탈락한 ‘무수리’는 배우 정혜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강백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강백호가 황치열이라는 주장이 나오고있다.
한편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4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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