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현주엽이 직원에게 갑질하는 진상 손님에게 경고의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기획 박정규/ 연출 안수영, 임경식, 오누리/ 이하 은위)는 옥상달빛&김태우의 의뢰를 받아 현아&현주엽의 몰카가 펼쳐진다.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이번 주 ‘은위’는 김태우의 의뢰로 현주엽의 몰카가 펼쳐진다. 현주엽은 김태우와 중식당에 식사를 하러 왔다가 난처한 상황에 휘말릴 예정이다. 어떤 상황들이 그를 당황시킬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현주엽이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기세로 누군가를 매섭게 쳐다보는 눈빛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진상 손님으로 소란스러워진 상황에서, 자신이 준 새우 딤섬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초등학생이 엄마와 함께 등장해 패닉에 빠진 현주엽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고정시킨다.
큰 소란으로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진상 손님과 알레르기가 생긴 아이 사이에 놓인 현주엽이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은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4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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