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저희 실제로는 친해요!”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날 서게 대립 중인 채수빈과 이하늬가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가령과 녹수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상황. 연산과 똑같아져 버린 녹수에게 좌절하고 분노한 가령과 길동의 여자가 가령이라는 사실을 알고 질투에 눈이 먼 녹수의 사이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거기에 연산이 가령을 길동을 꺾기 위한 인질로 내세웠고 녹수는 이 일을 좌시하면서 둘의 사이는 되돌릴 수 없게 됐다.
피 튀기게 대립하는 사이지만 현장에서 두 배우의 모습은 화기애애하기만 하다. 폭군을 응징하는 영웅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라 남자 배우가 많은 현장에서 채수빈과 이하늬는 서로에게 의지하는 사이라고. 화기애애한 두 배우의 모습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채수빈은 “이번 작품을 함께한 선배님들은 모두 좋은 분들이셨다. 특히 단애정이나 궁에서 촬영할 때는 황석정 선배님, 이하늬 선배님과 주로 함께 했는데 두 분 모두 항상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현장을 밝게 이끌어주셨다. 연기 선배로서 조언도 많이 주시고 때로는 친구처럼 가벼운 수다로 긴장을 풀어주셔서 현장에서 의지가 많이 되었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돈독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MBC ‘역적’ 29회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날 서게 대립 중인 채수빈과 이하늬가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가령과 녹수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상황. 연산과 똑같아져 버린 녹수에게 좌절하고 분노한 가령과 길동의 여자가 가령이라는 사실을 알고 질투에 눈이 먼 녹수의 사이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거기에 연산이 가령을 길동을 꺾기 위한 인질로 내세웠고 녹수는 이 일을 좌시하면서 둘의 사이는 되돌릴 수 없게 됐다.
피 튀기게 대립하는 사이지만 현장에서 두 배우의 모습은 화기애애하기만 하다. 폭군을 응징하는 영웅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라 남자 배우가 많은 현장에서 채수빈과 이하늬는 서로에게 의지하는 사이라고. 화기애애한 두 배우의 모습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채수빈은 “이번 작품을 함께한 선배님들은 모두 좋은 분들이셨다. 특히 단애정이나 궁에서 촬영할 때는 황석정 선배님, 이하늬 선배님과 주로 함께 했는데 두 분 모두 항상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현장을 밝게 이끌어주셨다. 연기 선배로서 조언도 많이 주시고 때로는 친구처럼 가벼운 수다로 긴장을 풀어주셔서 현장에서 의지가 많이 되었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돈독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3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