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임시완이 ‘불한당’을 ‘술 친구’에 빗대어 표현했다.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슬로우 파크에서 톱스타뉴스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출연한 임시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날 임시완은 ‘불한당’에 대해 “이 영화는 내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술 친구’로 여러 번 꺼내 보게 될 것 같은 영화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선정하는데에 있어서 기준점은 딱히 없다 예전에는 어떤 메시지를 갖고 있어야 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이 있었다면 현재는 그것보다는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해서 계속 잔상에 남는 영화가 내가 해도 되는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본인이 갖고 있는 작품 선정 기준에 대해 밝혔다.
또한 영화 속 상반신 노출신에 대해 “몸을 만들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중도 포기 선언했다 몸을 만들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험난한 과정인 것 같다”고 말하며 “몸을 만들게 되면 술을 끊어야 하고 술을 끊으면 사람을 끊어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슬로우 파크에서 톱스타뉴스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출연한 임시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날 임시완은 ‘불한당’에 대해 “이 영화는 내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술 친구’로 여러 번 꺼내 보게 될 것 같은 영화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선정하는데에 있어서 기준점은 딱히 없다 예전에는 어떤 메시지를 갖고 있어야 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이 있었다면 현재는 그것보다는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해서 계속 잔상에 남는 영화가 내가 해도 되는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본인이 갖고 있는 작품 선정 기준에 대해 밝혔다.
또한 영화 속 상반신 노출신에 대해 “몸을 만들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중도 포기 선언했다 몸을 만들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험난한 과정인 것 같다”고 말하며 “몸을 만들게 되면 술을 끊어야 하고 술을 끊으면 사람을 끊어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2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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