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MBC 복면가왕에 흥부자댁을 맞설 걸크러시 힙합듀오가 출격한다.
14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차지한 55대 가왕 ‘흥부자댁’에게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흥부자댁’은 4연승을 거머쥐겠다는 강한 포부를 드러내 청중의 주목이 높아졌다.
이런 ‘흥부자댁’에 맞서, 걸크러시 매력이 폭팔하는 여성듀오가 등장한다.
두 복면가수는 힙합 노래 선곡에 맞춰 강력한 힙합소울을 쏟아낸다.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매너도 판정단을 열광시켰다.
이에 출연진 카이는 “여성보컬들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일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두 복면가수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둘의 무대위 탄탄한 팀워크에 김현철은 “악동뮤지션에 이어 같은 그룹의 보컬과 래퍼가 함께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2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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