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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NS] ‘군주’ 유승호·김소현·엘, 오매불망 대본 사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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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MBC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김소현-엘(김명수)-윤소희가 오매불망 대본 사랑으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발산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시청률 10.5%, 12.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단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면서 신선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에 대한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첫 방송분에서는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유승호와 김소현, 그리고 백정의 아들이라고 천대받는 엘(김명수)과 유승호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윤소희 등이 각각 캐릭터에 걸맞게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11일(오늘) 방송분에서는 유승호-김소현-엘(김명수)-윤소희가 본격적으로 얽히고설키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어서 앞으로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군주’ 유승호-김소현-엘 / MBC드라마
‘군주’ 유승호-김소현-엘 / MBC드라마
 
한편 유승호-김소현-엘(김명수)-윤소희가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대본 열공에만 빠져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꼼꼼하게 대본을 읽어가며 극중 감정에 몰입하는 것은 물론, 각 장면에 맞는 상대 배우들과 실감나게 대본을 맞춰가며 연기 호흡을 이뤄내고 있는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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