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지수원이 손승우에 민망함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사부인인 유혜리가 지수원 회사로 찾아온 사실을 손승우에게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수원은 서우림을 보며 “그동안 저희가 너무 무심했나봐요, 사부인이 회사로 찾아오셨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손승우는 당황한 표정으로 “저희 엄마가 어머님을 찾아갔어요?”라고 물었다.
지수원은 “그래, 돌려서 말씀하시긴 했지만 집이며 하실만한 일을 원하시더라. 난 자존심 상할까봐 일부러 말을 안하고 있었던건데. 암튼 알아보고 말해, 뭐든 해드릴테니까”라고 언급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1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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