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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스타 감독과 남녀 주인공 전격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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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독창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감독 및 주연배우가 오는 8월 16일(목) 전격 내한을 앞두고 있다.

▲ 사진=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포스터, 영화사 숲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링컨이 ‘뱀파이어 헌터’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은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다.

▲ 사진=벤자민 워커, 영화사 숲
▲ 사진=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 영화사 숲


전작 '원티드'를 통해 액션미학의 최고 스타일리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은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과 주인공 링컨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벤자민 워커와 링컨의 사랑스런 연인 메리 역을 통해 슈퍼 히로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8월 16일(목) 오전 내한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날 저녁 6시 50분부터는 CGV영등포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및 프미리어 행사에 참여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감독과 주연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할리우드 스타들의 내한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세계 영화 시장에서 한국 시장의 기여도와 입지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문화 이슈에 발 빠른 국내 극장가 관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며 흥행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 할 수 있다. 

할리우드 제작진과 스타들의 연이은 방문은 국내 영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키며 작품의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내한을 앞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신작 '링컨: 뱀파이어 헌터' 역시 주요 포탈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석권하고, 스펙터클 액션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8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핫한 트랜드로 자리잡은 뱀파이어 소재에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을 기막히게 접목시키며 놀라운 상상력과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을 선보일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오는 8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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