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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악녀’의 빛나는 주역…‘김옥빈-신하균-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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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김옥빈-신하균-성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옥빈-신하균-성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영화 ‘악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로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오늘은 ‘악녀’를 더욱 악하게 빛내 줄 세 사람 김옥빈-신하균-성준을 만나보고자 한다.
 
 
김옥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옥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옥빈님이 숙희라면 다이숙희’
 
김옥빈이 바로 ‘악녀’ 숙희 역할을 맡았다.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킬러 숙희의 이야기가 이 영화의 중심을 이룰 것이라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김옥빈은 “신하균 선배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서로 죽이는 역할 좀 그만 했으면”이라고 인터뷰를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옥빈은 2년 만의 스크린 컴백으로 영화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준비 중이다.
 
 
신하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신하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하균님은 중상? 내 심장도 중상’
 
신하균은 킬러들을 키워내는 인물이자 의문스런 과거를 감춘 채 살아가는 중상 역할을 맡아 극의 무게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신하균은 영화 속에서 여느 때보다 강인한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예고된 바 있어 예비 관객들을 모으는 중이다.
 
한편, 신하균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칸 영화제에 함께 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성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성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성준님 현수는 멋지수’
 
성준은 24시간 지켜보는 의문의 남자 현수로 등장한다. 그는 “물론 시나리오도 재밌었지만, 김옥빈 선배와 신하균 선배와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었다”고 자신의 출연 계기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성준은 지난 2일 종영한 KBS ‘완벽한 아내’에서 호평을 받으며 극을 무사히 끝내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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