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공형진, “아들 배우활동 나한테 뭔가 바리지 말라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공형진이 아들도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배우 공형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형진은 증권회사 CEO 아버지, 교사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가 원조 치맛바람 1세대다. 나는 굉장한 피해자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공형진 씨 부모님은 법대에 갈 줄 알았다고 하더라. 연극영화과 간다고 했을 때 난리가 났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공형진은 “배우 한다는 말은 언감생심 말하지도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영재 발굴단’ 공형진 / ‘영재 발굴단’ 방송캡쳐
‘영재 발굴단’ 공형진 / ‘영재 발굴단’ 방송캡쳐
 
이어 공형진은 아들 공준표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며 MC 및 패널들에게 “그게 희한한건데 여기 계신 분들 중 자녀 중 한명은 무조건 이쪽 일 한다. 무조건이다”고 장담했다.
 
또 “반대 안했냐”는 질문에는 “내가 (아버지와) 똑같이 했다. 대신 네가 알아서 하는데 나한테 뭔가를 바라지 마라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재 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에 방송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