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이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오지은을 의심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서지석이 다른 이름으로 살고 있는 오지은의 뒤를 쫒았다.
끝내 오지은의 부모님 행세를 하고 있는 선동혁은 밖으로 나갔고, 이에 서지석은 “방금 이집으로 들어간 여자, 정말 따님 맞습니까”라며 따졌다.
이에 선동혁은 “당신이 뭔데 내 딸이 맞냐 안 맞냐 상관이야, 당신 누구야 당신 누군데 귀한 내딸한테 행패야 이사람아”라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서지석은 물러서지 않으며 “정말 따님 맞냐고요, 꼭 확인해야한다고요. 손여리 밖으로 나와 손여리”라고 밀어붙였다.
이에 오지은 엄마로 지내고 있는 서권순은 “말로해선 안되겠어 경찰 불러”라고 강하게 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0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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