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트렌디 뷰티 프로그램 ‘김민정의 뷰티크러쉬’가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MBC 에브리원은 10일 첫 방송될 ‘김민정의 뷰티크러쉬’에서 조세호와 블락비(Block B)가 ‘패피’ 자리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고 전했다.
첫 회 녹화에는 김민정을 비롯한 조세호, 김소희, 서수진 메이크업 원장, 블락비(Block B)가 함께해 2017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에 대해서 파헤쳤다.
그리너리 스타일링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도중 블락비(Block B) 비범과 재효가 여자 친구가 입었으면 하는 그리너리 룩을 뽑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조세호가 블락비(Block B) 재효, 비범에게 ‘여자 친구에게 입혀주고 싶은 그리너리 패션 대결’을 제안했다.
조세호와 블락비(Block B) 재효, 비범은 김민정과 김소희 에게 직접 그리너리 데이트룩 스타일링을 시도하며 대결이 펼쳐졌다.
블락비(Block B) 비범은 “우리는 젊다, 형보다 느낌있다” 라고 말하며 조세호에 완승을 자부했다. 조세호 역시 “형 아직 죽지 않았다, 블락비 정도는 이긴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불꽃 튀는 대결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0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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