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대선 특집 ‘뉴스룸’ 1부에 출연한 손석희-유시민-윤여정-서복현이 자신이 생각하는 광장의 정의를 공개했다.
9일 JTBC 대통령선거방송 ‘2017 우리의 선택 국민이 바꾼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대선 특집 ‘뉴스룸’ 1부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열린 스튜디오’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1부에는 손석희 앵커, 유시민 작가, 윤여정, 서복현 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출연진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광장의 정의를 이야기했다.
유시민은 시민들이 서로 겪고 있는 불합리, 아픔 등을 나눌 수 있기에 ‘공감’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윤여정은 미래 세대들을 위한 ‘축제’라고 정의했다.
이후 서복현 기자는 자신이 2002년 월드컵 세대라고 소개했다. 이어 영화는 미래와 과거 모두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광장이란 ‘영화’라고 정의했다. 또한 그는 영화의 마지막은 ‘감동’이라고 강조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세 사람의 발언 이후 손석희 앵커도 간단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그는 나오고 싶었지만 나오지 못한, 하지만 결국은 나오게 됐던 곳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오늘 JTBC ‘뉴스룸’은 제 19대 대통령 선거 특집(제 19대 대선)으로 꾸려진다.
9일 JTBC 대통령선거방송 ‘2017 우리의 선택 국민이 바꾼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대선 특집 ‘뉴스룸’ 1부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열린 스튜디오’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1부에는 손석희 앵커, 유시민 작가, 윤여정, 서복현 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출연진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광장의 정의를 이야기했다.
유시민은 시민들이 서로 겪고 있는 불합리, 아픔 등을 나눌 수 있기에 ‘공감’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윤여정은 미래 세대들을 위한 ‘축제’라고 정의했다.
이후 서복현 기자는 자신이 2002년 월드컵 세대라고 소개했다. 이어 영화는 미래와 과거 모두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광장이란 ‘영화’라고 정의했다. 또한 그는 영화의 마지막은 ‘감동’이라고 강조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세 사람의 발언 이후 손석희 앵커도 간단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그는 나오고 싶었지만 나오지 못한, 하지만 결국은 나오게 됐던 곳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9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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