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장하성 교수가 우리나라 고용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에서는 장하성 교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한국인 100명이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면?’이라는 주제로 그림 하나를 패널들에게 선보였다.
이 그림에 따르면 100명 중 실업자가 2명, 비경제활동 인구가 38명, 자영업자가 15명, 비정규직이 15명, 중견-중소기업이 29명이었다.
그리고 10대 대기업 입사자는 100명 중 1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초대기업 등에는 돈이 남아있고 부채도 적은 상태이며 가계 부채는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대기업과 하청기업의 임금격차가 상당히 현격하다는 지표도 함께 공개했다.
이러한 장하성의 여러 지표 공개는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에서는 장하성 교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한국인 100명이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면?’이라는 주제로 그림 하나를 패널들에게 선보였다.
이 그림에 따르면 100명 중 실업자가 2명, 비경제활동 인구가 38명, 자영업자가 15명, 비정규직이 15명, 중견-중소기업이 29명이었다.
그리고 10대 대기업 입사자는 100명 중 1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초대기업 등에는 돈이 남아있고 부채도 적은 상태이며 가계 부채는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대기업과 하청기업의 임금격차가 상당히 현격하다는 지표도 함께 공개했다.
이러한 장하성의 여러 지표 공개는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7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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