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 조용래가 출연했다.
6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75회인 ‘대통령의 금고 - 수인번호 503번의 비밀’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조용래와 만났다. 그는 최태민의 의붓아들인 조순재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 조순제가 자신이 했던 일을 후회했다고 했다. 조용래에 따르면 조순제는 박정희 대통령의 돈이 최태민에게 넘어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조용래는 집 안에 청와대의 흔적이 많았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조용래에 따르면 그 집에는 박정희가 사용했다는 장미나무 뿌리로 만들어진 파이프도 있었다. 또한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테이블도 있었다. 이것도 그의 기억에 따르면 청와대 물건이었다.
최태민 일가가 박정희와 청와대 물건을 가질 수 있는 경로라는 것은 박근혜와 친분 외에는 상상하기 힘든 상황.
제작진이 확보한 이러한 진술은 시청자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게 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6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75회인 ‘대통령의 금고 - 수인번호 503번의 비밀’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조용래와 만났다. 그는 최태민의 의붓아들인 조순재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 조순제가 자신이 했던 일을 후회했다고 했다. 조용래에 따르면 조순제는 박정희 대통령의 돈이 최태민에게 넘어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조용래는 집 안에 청와대의 흔적이 많았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조용래에 따르면 그 집에는 박정희가 사용했다는 장미나무 뿌리로 만들어진 파이프도 있었다. 또한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테이블도 있었다. 이것도 그의 기억에 따르면 청와대 물건이었다.
최태민 일가가 박정희와 청와대 물건을 가질 수 있는 경로라는 것은 박근혜와 친분 외에는 상상하기 힘든 상황.
제작진이 확보한 이러한 진술은 시청자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6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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