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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타자기’ 8회엔딩 유아인-임수정 포옹신, 명장면 탄생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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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유아인-임수정의 로맨스에 유아인-고경표의 브로맨스까지,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 비하인드가 최초공개된다.
 
오늘(6일, 토) 저녁 8시 30분에 ‘시카고 타자기 스페셜: 비하인드 최초공개’가 방송되는 것.
 
‘시카고 타자기 스페셜: 비하인드 최초공개’에서는 세트장의 숨겨진 비밀부터, 유아인, 임수정의 웃음유발 NG 모음,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고경표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 큐피트견(犬) 견우와의 촬영모습,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세 사람의 호흡이 너무 좋았던 전생 경성시대의 촬영 분까지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볼거리들을 대거 방출한다.
 

‘시카고타자기’ 유아인-임수정 / tvN ‘시카고타자기’
‘시카고타자기’ 유아인-임수정 / tvN ‘시카고타자기’
 
특히 지난 8회 엔딩신이었던 유아인-임수정 포옹신의 촬영 뒷이야기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키스신 보다 더 강렬했던 포옹신’으로 불린 이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사전 리허설 과정에서 유아인과 임수정은 대사와 감정을 맞춰보며 호흡을 맞췄다. 포옹신을 리허설 하는 과정에서 카메라에 담길 두 배우의 아름다운 각도를 위해 유아인이 다리를 굽히는 일명 ‘매너다리’를 제안했던 것.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유령 유진오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고 있는 고경표가 내레이션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내레이션을 앞두고 고경표는 1~8회 중 기억에 남는 촬영신에 대해 “과거 경성시대를 배경으로 유아인, 임수정 선배와 함께 촬영한 신들이 강하게 기억에 남는다.
 
세트장의 압도적인 규모와 너무나도 아름답고 화려함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배우들의 호흡도 매우 좋았다. 전생의 이야기가 중요한 만큼 세 사람이 함께 경성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 특히 더 좋은 에너지가 나오는 거 같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엔딩신의 촬영 뒷이야기를 비롯한 ‘시카고 타자기’의 숨은 제작 이야기는 오늘(6일, 토) 8시 30분 방송되는 ‘시카고 타자기 스페셜: 비하인드 최초공개’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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