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제작발표회가 8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주연 민호(Min Ho), 설리(Sulli), 이현우(Lee Hyun Woo), 김지원(Kim Ji Won), 서준영(Seo Jun Yeong), 강하늘(Kang Ha Neul), 광희(Kwang Hee)가 참석한 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설리가 퇴장하고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하이틴 로맨스물로, 일본과 대만에서는 이미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배우 안혜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제작 발표회에서 강태준(민호)를 동경해 남자 고등학교로 위장전입을 감행하는 남장미소녀 구재희 역을 맡은 설리(Sulli)는 인터뷰에서 기존의 남장 역할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크게 다른 점이 있다기보단 고등학교이고 학생들의 이야기이다 보니 어린 나이대만의 매력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남장 역할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머리를 자르고 나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사실 허전해진 느낌에 약간 눈물이 나기도 했다"는 소감을 밝히는데 이어 "옷을 입는 스타일 등, 모든 생활패턴이 변하다보니 어색한 면이 많았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익숙해졌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남자 체고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를 만나기 위해 위장전학을 감행한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남고 생존기를 그린 하이스쿨 로맨스로 오는 8월 15일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설리가 퇴장하고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하이틴 로맨스물로, 일본과 대만에서는 이미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배우 안혜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제작 발표회에서 강태준(민호)를 동경해 남자 고등학교로 위장전입을 감행하는 남장미소녀 구재희 역을 맡은 설리(Sulli)는 인터뷰에서 기존의 남장 역할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크게 다른 점이 있다기보단 고등학교이고 학생들의 이야기이다 보니 어린 나이대만의 매력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남장 역할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머리를 자르고 나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사실 허전해진 느낌에 약간 눈물이 나기도 했다"는 소감을 밝히는데 이어 "옷을 입는 스타일 등, 모든 생활패턴이 변하다보니 어색한 면이 많았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익숙해졌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남자 체고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를 만나기 위해 위장전학을 감행한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남고 생존기를 그린 하이스쿨 로맨스로 오는 8월 15일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8/14 12:50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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