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제작발표회가 8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주연 민호(Min Ho), 설리(Sulli), 이현우(Lee Hyun Woo), 김지원(Kim Ji Won), 서준영(Seo Jun Yeong), 강하늘(Kang Ha Neul), 광희(Kwang Hee)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민호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하이틴 로맨스물로, 일본과 대만에서는 이미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배우 안혜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제작 발표회에서 트라우마로 인해 높이뛰기를 포기한 운동 천재 강태준 역의 민호(Min Ho)는 "높이뛰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 종목이더라. 원래 선수들은 자세를 잡는데만 3개월이 걸린다. 기술 자체는 다행히도 금세 익힐 수 있었지만 개인적으론 높은 기록을 내지 못해 아쉽다"고 전하며 "제일 높이 뛰어본 게 1m 75cm다. 기록을 세우고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 요즘 올림픽을 보니 이건 아무것도 아니더라"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 또한 내비쳤다.
한편 첫 주연을 맡은 부담에 대해선 "처음인 만큼 당연히 어색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주위의 조언이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제가 해결해야하는 과제같다"며 의젓한 태도를 보였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남자 체고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를 만나기 위해 위장전학을 감행한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남고 생존기를 그린 하이스쿨 로맨스로 오는 8월 15일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민호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하이틴 로맨스물로, 일본과 대만에서는 이미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배우 안혜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제작 발표회에서 트라우마로 인해 높이뛰기를 포기한 운동 천재 강태준 역의 민호(Min Ho)는 "높이뛰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 종목이더라. 원래 선수들은 자세를 잡는데만 3개월이 걸린다. 기술 자체는 다행히도 금세 익힐 수 있었지만 개인적으론 높은 기록을 내지 못해 아쉽다"고 전하며 "제일 높이 뛰어본 게 1m 75cm다. 기록을 세우고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 요즘 올림픽을 보니 이건 아무것도 아니더라"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 또한 내비쳤다.
한편 첫 주연을 맡은 부담에 대해선 "처음인 만큼 당연히 어색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주위의 조언이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제가 해결해야하는 과제같다"며 의젓한 태도를 보였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남자 체고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를 만나기 위해 위장전학을 감행한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남고 생존기를 그린 하이스쿨 로맨스로 오는 8월 15일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8/14 13:04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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