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잡스’ 변호사 편에 출연한 양지열, 박주민이 사법 기출문제를 틀리는 굴욕을 맛봤다.
오늘(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는 여덟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변호사’를 다룬다.
최근 진행된 ‘잡스’ 녹화에서는 직업 맛보기를 위해 ‘제 1회 잡스 사법시험’이 열렸다. 실제 2016년에 출제된 사법시험 문제를 뽑아 3MC와 게스트로 출연한 변호사 출신의 박주민 의원, 양지열 변호사가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형법 시험 문제를 풀던 중 3MC와 게스트의 답이 갈리는 일이 발생했다. 게다가 게스트이 답이 틀리고 MC의 답이 맞는 것으로 드러나 양지열, 박주민 두 사람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서의 자존심을 구겨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주민 의원, 양지열 변호사는 문제를 푸는 내내 당황하며 진땀을 흘리는 등 실제 사법시험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험 내내 MC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박주민 의원은 “시험을 이제 다시는 안봐도 돼서 좋았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주 다양한 직업인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그 직업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는 4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늘(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는 여덟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변호사’를 다룬다.
최근 진행된 ‘잡스’ 녹화에서는 직업 맛보기를 위해 ‘제 1회 잡스 사법시험’이 열렸다. 실제 2016년에 출제된 사법시험 문제를 뽑아 3MC와 게스트로 출연한 변호사 출신의 박주민 의원, 양지열 변호사가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형법 시험 문제를 풀던 중 3MC와 게스트의 답이 갈리는 일이 발생했다. 게다가 게스트이 답이 틀리고 MC의 답이 맞는 것으로 드러나 양지열, 박주민 두 사람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서의 자존심을 구겨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주민 의원, 양지열 변호사는 문제를 푸는 내내 당황하며 진땀을 흘리는 등 실제 사법시험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험 내내 MC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박주민 의원은 “시험을 이제 다시는 안봐도 돼서 좋았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4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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