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함소원이 중국 부동산 재벌과 열애했던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가 됐다.
함소원은 지난 2003년 데뷔한 배우로, 1997년 미스코리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중국 재벌과의 연애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중국의 장웨이와 교제했으며 리무진을 타고 다니며 화려한 생활을 누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방송에서 함소원은 “첫 데이트 당시 차 3대를 끌고 왔다. 본인이 운전하는 차 한 대, 기사가 운전해온 차 두 대 총 3대를 가져와 어느 차를 타고 싶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함소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한 패널은 “2014년 두 사람이 4년만에 결별을 발표했는데, 함소원이 엄청난 이별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별 선물은 금광이 있는 산시성 토지, 73평 규모로 평당 30만 위안(약 5200만원)인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4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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