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아성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신다.
3일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고아성)이 서우진(하석진)에게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은호원(고아성)은 “저희는 거짓 희망을 먹고 사는 거지가 아닙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항의라도 했다가 돌아오는 대답은 뻔합니다 ‘하지마’라고 돌아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우진(하석진)은 “한 번만 눈 감아 이번만 모른 척해”라고 답했다. 은호원(고아성)은 “부장님은 다를 줄 알았어요 ‘소신대로 해’라고 말씀해 주실 줄 알았는데..”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3일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고아성)이 서우진(하석진)에게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은호원(고아성)은 “저희는 거짓 희망을 먹고 사는 거지가 아닙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항의라도 했다가 돌아오는 대답은 뻔합니다 ‘하지마’라고 돌아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우진(하석진)은 “한 번만 눈 감아 이번만 모른 척해”라고 답했다. 은호원(고아성)은 “부장님은 다를 줄 알았어요 ‘소신대로 해’라고 말씀해 주실 줄 알았는데..”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3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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