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완벽한 아내’ 윤상현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가족을 그리워하면서도 그들을 지키기 위해 냉정해지는 정희(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이은희는 구정희 방을 뒤지다 구정희가 구겼던 아이들의 사진을 발견했다. 앞서 이은희는 다시 모은 구정희의 사진을 보여주었고, 구정희는 “모든 걸 사랑해주는 사람, 이 세상에 너밖에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이은희는 구정희에게 “우리 결혼식해요. 집에서 셀프 웨딩으로”라고 말했고, 구정희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이은희는 “제가 차근차근 준비할게요 사랑해요. 우리 곧 진짜 부부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다음으로 구정희 엄마는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고 구정희는 냉장고를 뒤졌다. 냉장고 안에는 피묻은 구두와 사망한 정나미의 핸드폰이 있었다. 구정희는 정나미의 핸드폰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또 정희의 아이들은 “아빠가 보고싶다”며 회사를 찾았고 정희는 아이들을 보고 행복했지만 이내 멀리서 다가오는 은희(조여정)를 마주하곤 “왜 여길 찾아오냐”며 아이들에게 화를 냈다. 은희는 “애들 오랜만인데 같이 저녁이라도 먹자”고 제안했지만 정희는 “그러고 싶지 않다”며 냉정하게 했다.
이에 아이들을 데려다주러 간 정희는 차를 세우고 아이들을 끌어안았다. 그는 “아빠가 사랑한다.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가족을 그리워하면서도 그들을 지키기 위해 냉정해지는 정희(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이은희는 구정희 방을 뒤지다 구정희가 구겼던 아이들의 사진을 발견했다. 앞서 이은희는 다시 모은 구정희의 사진을 보여주었고, 구정희는 “모든 걸 사랑해주는 사람, 이 세상에 너밖에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이은희는 구정희에게 “우리 결혼식해요. 집에서 셀프 웨딩으로”라고 말했고, 구정희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이은희는 “제가 차근차근 준비할게요 사랑해요. 우리 곧 진짜 부부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다음으로 구정희 엄마는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고 구정희는 냉장고를 뒤졌다. 냉장고 안에는 피묻은 구두와 사망한 정나미의 핸드폰이 있었다. 구정희는 정나미의 핸드폰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또 정희의 아이들은 “아빠가 보고싶다”며 회사를 찾았고 정희는 아이들을 보고 행복했지만 이내 멀리서 다가오는 은희(조여정)를 마주하곤 “왜 여길 찾아오냐”며 아이들에게 화를 냈다. 은희는 “애들 오랜만인데 같이 저녁이라도 먹자”고 제안했지만 정희는 “그러고 싶지 않다”며 냉정하게 했다.
이에 아이들을 데려다주러 간 정희는 차를 세우고 아이들을 끌어안았다. 그는 “아빠가 사랑한다.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2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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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