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의 이하율 자수 설득은 계속됐다.
2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하연주가 해외여행이라는 핑계로 이하율을 찾아가 자수하도록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연주는 이하율을 원했지만 솔직하지 못했고 조연호를 원했지만 희생하지 못했다고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이하율을 서울로 데려와 자수시키려고 거듭 설득했다. 이에 이하율은 조연호만 한번 보고 자수하려고 했지만 막상 경찰차를 보자 도망치기 바빴다.
이후 하연주는 다시 자신의 집에 돌아와 송옥숙에게 다소 타박 받았다. 송옥숙은 다 망해가는 이하율에게 왜 찾아갔냐고 타박했다.
이에 하연주는 이제 조연호와 이하율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송옥숙에게 자신을 버리라고 말하는 모습을 선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하연주가 해외여행이라는 핑계로 이하율을 찾아가 자수하도록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연주는 이하율을 원했지만 솔직하지 못했고 조연호를 원했지만 희생하지 못했다고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이하율을 서울로 데려와 자수시키려고 거듭 설득했다. 이에 이하율은 조연호만 한번 보고 자수하려고 했지만 막상 경찰차를 보자 도망치기 바빴다.
이후 하연주는 다시 자신의 집에 돌아와 송옥숙에게 다소 타박 받았다. 송옥숙은 다 망해가는 이하율에게 왜 찾아갔냐고 타박했다.
이에 하연주는 이제 조연호와 이하율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송옥숙에게 자신을 버리라고 말하는 모습을 선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2 1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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