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반전 스토리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속 유아인-임수정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진짜 ‘유령’ 유진오(고경표 역)의 방해로 한세주(유아인 역)와 전설(임수정 역) 사이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지난달 29일 방송된 ‘시카고 타자기’ 8회에서는 한세주가 전설에게 가방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심을 담은 선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됨에 따라 유아인이 선물한 가방에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유아인이 선물한 가방은 쿠론(COURONNE)의 니제르 토트백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 17SS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2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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