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채수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캐스팅 일화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수빈은 지난 2016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밝혔다.
채수빈은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며 “밤 10시에 신호등을 지나가다 우연히 대표님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처음엔 대표님 명함만 받고 알고 지내는 사이에 그쳤다. 그러다 스무 살 때 캐스팅됐다”고 데뷔 계기를 밝혔다.
캐스팅이 되지 않았다면 대학에 진학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채수빈은 “그랬을 것 같다. 배우는 그당시 막연한 꿈이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2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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