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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심쿵 로맨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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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OCN ‘애타는 로맨스’ 성훈과 송지은의 아슬아슬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애타는 로맨스’의 차진욱과 이유미가 키스하기 직전의 찌릿한 모습과 한없이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청자들의 심쿵사를 예고했다.
 
성훈-송지은 / 가딘미디어
성훈-송지은 / 가딘미디어
 
1일 방송된 ‘애타는 로맨스’는 병원으로 소환된 이유미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 반면 병실과 집무실에서 애틋한 모습의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미의 손을 잡고 잠든 차진욱의 모습과 그에게 입 맞출 듯 다가가는 이유미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병실 키스신이 탄생할지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더불어 집무실에서 마치 백허그라도 하는 듯 이유미를 팔 안에 꼭 가두고 무언가 말하는 차진욱의 모습은 그동안의 아웅다웅하던 두 사람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달콤한 분위기로 무엇이 두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성훈은 완벽 수트 자태뿐만 아니라 병원복 차림에도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껴안아주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OCN ‘애타는 로맨스’ 6회는 2일 밤 9시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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