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갇힌 아이 소방관 보자 해맑은 표정 [토픽]
  • 김현덕 기자
  • 승인 2017.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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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자신을 구해주려 달려온 소방관을 보며 해맑게 비웃는 아기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콘월 주에 사는 엄마 컬스티 그린(Kirsty Green)이 차에 갇힌 아들 브랜든 애멀리(Brandon Emery)를 구한 재미있는 사연을 보도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그린은 최근 식료품 판매점 리들에 아들 애멀리와 함께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그린은 장을 다 본 후, 물건들을 차에 옮기는 동안 애멀리를 잠깐 차 안에 홀로 남겨뒀다. 그린은 걱정 없이 차 키를 차 안에 꽂아 뒀는데, 이것이 문제가 됐다. 홀로 있던 애멀리가 스스로 자동차 잠금장치를 눌러버린 것. 자동차 문 열림 버튼은 몰랐던 애멀리는 그렇게 차 안에 스스로 갇히게 됐다.
 

Metro / Metro
Metro / Metro

 
이후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애멀리는 안전하게 밖으로 구출됐는데, 당시 아이의 해맑은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린은 “아들은 마치 이 상황이 너무나 재밌다는 표정을 지었다”며 “운전대를 잡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 아들을 보며 심장이 내려앉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한편 “다행히 아들은 다치지 않았고 너무나 밝은 표정으로 나를 반겼던 아들의 표정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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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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